전체 글28 OPADmaybe: 런던 당일치기 서쪽 찍먹 여행 기차를 타고 런던 말리본(Marylebone) 역에 도착했다. 영국에서 1년을 거의 다 보내고서야 알았는데, 아무리 봐도 메릴본(Ma-ryle-bone)처럼 읽히지 않나? 구글맵에서도 한글로 메릴본이라고 나왔던거 같은데? 😅 뭐, 어쨌든 런던 당일치기 여행의 시작은 이랬다. 첫 끼부터 런던 감성 찍먹: 플랫아이언과 트라팔가 광장런던에서의 첫 끼는 그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스테이크다. 런던 여행 가는 사람마다 여기 와서 스테이크를 먹길래, 외식비 비싼 런던이라 차라리 한국에서도 비싼 스테이크를 먹는 게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아서 1픽으로 가보려던 집이었다. 근데 먹어보니... 그냥 싼 맛. 🤷♀️ 소스들도 엄청나게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고, 야채류가 부족해서 우리 스타일은 아니었다... 2025. 8. 10. OPADmaybe: Z플립7 열흘 사용기 한국에 오자마자, 이 썩어빠진 카메라와 배터리의 플립4를 보내주고 싶은 마음에 드릉드릉했다. 🔋❌ 원래 폰은 2년 정도 쓰면 다음 모델로 바꾸고 싶어지는 편인데, 출국을 앞두고 괜히 최신폰 들고 갔다가 유럽에서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고 싶지는 않아서 버티자는 마음 뿐이었다.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거쳐... 한국에 오자마자 Z플립7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폰을 개통받았다!폰 사용 체감 변화: 배터리, 힌지, 그리고 카메라플립4가 워낙 아담했던 탓인가, Z플립7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뭔가 더 커지고 묵직해진 느낌이 들었다. 실제 스펙상으론 화면은 커졌지만 두께는 얇아졌고, 무게도 거의 같았는데 말이다. 둥근 엣지에서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시각적으로 더 넓어진 느낌에 체감상 덩치가 커진 듯싶다.색상은 블루.. 2025. 7. 31. OPADmaybe: 애플 클라우드 '데이터 사본 요청' 하느라 늦음 첫 포스팅 이후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다. 블로그 이름처럼 '하루 한 글... 어쩌면?' 하다가 '안 올릴 수도 있음'에 가까워질 뻔했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사진 정리ㅠ 데이터 문제였다. 🫠영국에서 아이폰을 쓴 이유 & 투폰은 사랑이었다 ✨태초부터 갤럭시맨으로 플립4를 쓰던 나는 영국 1년살이를 시작하며 고민이 많았다. 혹시나 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면 인생살이가 많이 고달파질 것 같았고, 무엇보다 이민이 아닌 비교적 단기 체류이다 보니 한국 번호로 ARS 인증같은게 필요한 경우가 왕왕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플립4 폰에 이심을 추가해서 쓰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이미 2년간 혹독하게 착취당한 내 플립4 배터리는 그야말로 녹아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 그리고 이 참에 아이폰은 어떤지 경험을.. 2025. 7. 31. 하루 한 글 블로그 쓰기 도전! 방학 숙제 일기 쓰기를 개학 전날마다 몰아 쓰거나…아예 포기하고 엉덩이 맞기를 택했던 P로서,이번엔 불가능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남기기.One Post A Day. Maybe. 좋은 기회로 영국 1년 살이를 하고 왔는데,여행하면서 소비만 하는 게 과연 의미 있는 경험일까?행복하기만 할 것 같던 여행 중에도 그런 고민이 많았다.조금이라도 의미를 만들어보기 위해서,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하나씩, 더듬더듬 써보는 해외 체류기. 지금 시작. 2025. 7. 24. 이전 1 2 3 4 5 다음